
[한식일보] 서귀포시는 5월 10일 오후 7시 이중섭 거리 일원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가정의 달 특별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가족 친화형 공연과 이벤트를 특별히 기획하여 선보였다.
첫 공연은 어쿠스틱 `보라'가 익숙한 영화음악 OST를 감미롭게 부르며 시작을 알렸고, 청소년 댄스팀 `엔젤리너스'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또한, `버블스위퍼'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환상적인 마술·버블쇼를 선보여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었으며, 실력파 가수 `풍경'이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를 담은 트로트를 불러 관객 모두가 흥겹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즉석사진 촬영과 솜사탕 증정이 결합된 SNS 팔로우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마술과 버블 공연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행사장에 설치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기며 공연을 즐겼다.
또한, 서귀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5월~6월 두 달간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관련 SNS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서귀포 여행 중 우연히 들렀는데, 아이와 함께 영화음악도 듣고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됐다. 내년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이중섭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