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일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슬기로운 경주관광' 겨울여행 특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주간은 관광객이 경주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방문하고 입장권, 숙박영수증 등으로 방문 실적을 인증하면 경주페이를 지급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겨울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자발적인 관광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주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자는 운영 대상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방문한 뒤 신분증, 입장권 및 숙박 영수증 등 관련 증빙자료를 지참해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실에 방문하여 확인받으면 된다.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한 경우 1인당 경주페이 1만원을 지급하며, 숙박시설 1곳을 포함해 3곳 이상을 방문한 경우에는 1인당 경주페이 3만원을 지급한다.
참여 시에는 방문 실적 확인을 위한 입장권 등 증빙자료를 갖춰야 하며, 관광지 무료입장 대상자와 경주시민은 입장권 인증 이벤트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참여자 전원의 현장 방문 및 신분 확인이 필요하며, 세부 지급 기준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운영기간 만료 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추이를 확인하여 향후 추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과 세부 운영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관광휴양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이사장은 “이번 겨울여행 특별주간 시행을 통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고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