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일보] 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의 대표적인 마을축제이자 서울의 장미 명소로 자리 잡은 '제5회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가 지난 5월 16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주도형 축제의 모범 사례인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육자균)’가 주관하여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구성으로 주민들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장미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귀가 즐거운 감미로운 음악회'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느낌 있는 재즈선율과 깊이 있는 색소폰 연주, 클래식 앙상블의 고품격 무대는 물론, 음원강자 '#안녕'의 폭발적인 감성보컬 무대까지 더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또한 클래식 공연에 아이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마술벌룬쇼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활짝 핀 장미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음악과 마술 공연에 아이들까지 함께 무대에 참여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육자균 추진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5주년 장미축제를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대현산 장미원에서 나눈 이웃 간의 정과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일상을 살아가는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은정 금호1가동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와 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축제를 빛내주신 주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가 작지만 알찬 마을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