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대표 화훼농가 이현 씨, ‘전남농업인대상’ 수상 쾌거
    • 스마트온실 기반 첨단농업 실천으로, 강진 화훼산업 경쟁력 입증

    • [한식일보] 지난 11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남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강진군 대표 화훼농가인 이현(강진군 칠량면)씨가 전남농업인대상(원예특용 분야)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사)전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 주요 내빈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이현씨는 강진군 장미 재배 ‘땅심화훼 영농조합법인’ 총무를 역임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화훼 유통 경로를 다양화시켜 판로를 개척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에 강진에서 유일하게 법인 자격으로 선정되어, 이를 통해 시설원예작물 재배에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술을 접목시켜, 온실 내외부 및 작물 근권부 환경까지 감안한 최적화된 생육관리와 원격 자동 제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강진군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강진 청년 후계농들에게 본인의 축적된 재배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5명의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 강진군 화훼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큰 힘을 보태며, 지역농업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영문 농정과장은 “이현 농가는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ICT·스마트팜 기술을 발 빠르게 적용해 강진 화훼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농업인”이라며 “강진군에서도 스마트팜 확충, 맞춤형 환경제어 시스템 보급, 에너지 절감형 시설 현대화 등 원예 특작 분야의 스마트농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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