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보] 한식일보(대표 박상혜)와 브릭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보열)가 지난 6월 20일, 한식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푸드 세계화 흐름 속에서 한식 고유의 가치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고, 예비 한식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식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력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관련 콘텐츠 제공 및 홍보 ▲지식재산 관련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 ▲지식재산권 확보 및 관련 프로그램 연계 ▲한식 창업자 발굴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식일보의 한식 분야 정보 및 홍보 역량과 브릭특허법률사무소의 지식재산 전문성이 결합돼, 한식 관련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망 한식 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한식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브릭특허법률사무소 김보열 대표는 "한식 세계화에 발맞춰 한식 고유의 가치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고, 예비 한식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식일보 박상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식 분야의 지식재산권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한식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시너지를 통해 한식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