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우리 이웃이 쓴 시·수필·웹툰 한자리에 …한국시집박물관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

    • [한식일보] 인제군 한국시집박물관에서 지난해 운영한 ‘문예교실’과 하계 특별프로그램 ‘점자와 함께하는 웹툰교실’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전시〈우리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인제 한국시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성과공유회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와 성과공유회는 2025년도 한국시집박물관 정규강좌 참여자들이 글쓰기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툰 첫 문장에서 출발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수강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와 수필, 1컷 웹툰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성과공유회 당일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낭독콘서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각자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관람객과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집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성과공유회는 수강생들에게는 작가로서의 자부심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학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는 오는 3월 1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후 키링·책갈피 만들기 슈링클스 공예체험과 점자 인쇄 체험을 상시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시집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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