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일상 속 배려 실천한 버스기사 10명 표창
    • 시, 2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시내·마을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 수여식’ 개최

    • [한식일보] 전주시가 일상 속 작은 친절과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에게 따뜻함을 전해준 모범 운수종사자 10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2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시내·마을버스 친절안전기사 표창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은희 씨(전일여객) 등 10명의 버스운전원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친절안전기사 산정은 전주시 누리집·콜센터를 통한 시민 제보와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의 탑승 평가, 현장 검증, 선정위원회 심사를 종합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평소 안전한 버스 운행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여온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친절 안전기사는 △정낙권 △조권재(이상 성진여객) △김은희 △김창덕 △문정기(이상 전일여객) △김봉관 △이영호(이상 제일여객)△이명효 △이해진(이상 호남고속) 9명이 선정됐다. 또, 마을버스 운전원인 황병욱 씨(전주시설관리공단)도 표창을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은 승객의 분실물을 직접 찾아 전달하거나, 차비가 부족한 학생을 배려하는 등 일상 속 실천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품격을 높여온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는 수상자 전원에게 표창과 더불어 ‘친절·안전기사’ 명찰과 엠블럼 패치를 제공하고, 전주시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50% 감면 혜택을 향후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운전원들이 소속된 운수업체들도 상품권 지급 등 자체 포상을 통해 수상자들의 사기 진작에 동참하게 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직접 추천한 기사님들을 선정한 만큼, 이번 표창은 시민의 신뢰에 응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의 친절과 책임이 존중받는 도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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