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향교, 기로연 및 제21회 서예전시회 개최
    • 전통의 효와 예의 정신을 되새기며 어르신 공경의 장 마련

    • [한식일보]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향교 주관으로 거창향교 충효회관에서 ‘기로연 및 제21회 서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신종규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유림 관계자와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나이 많은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풀던 잔치로, 효와 예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이다.

      거창향교에서는 매년 기로연을 열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상과 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박태규 씨와 김동조 씨가 수상했으며, 유림 어르신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21회 서예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서예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충효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부 행사에서는 오찬과 함께 지역 가수 거창한 씨의 초청공연, 어르신 장기자랑, 읍·면 대항 윷놀이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정판 거창향교 전교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로연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교가 앞으로도 전통과 예절의 가치를 이어가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향교 기로연과 제21회 서예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도덕적 중심으로서 올바른 가치와 인성을 전해주신 유림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효와 예의 정신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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