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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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전국요리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혜전대 '진수송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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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19일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열린 '2025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혜전대에 따르면, '진수송찬팀(김동호·김예준·이승연·김정훈)'은 바다송어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인 '송어 어묵면우동과 송어 카나페'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수송찬팀의 김동호 팀장은 "조리과 학생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연구한 메뉴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지역 특산물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요리를 더 공부해 K-푸드를 알리는 데 기여하는 조리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성 남당항 어촌계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했으며,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생소한 바다송어를 주제로 한 이번 경연은 지역 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혜전대학교 학생들의 수상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자리였다. 지역과 K-푸드를 알리는 그들의 열정이 더욱 빛을 발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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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전국요리경연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