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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경남 지역 회원 세미나.. |
[한식일보] 지난 15일, 경남 지역의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사장 안형상) 회원들이 "경남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주제로 특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법스님을 중심으로 한 회원들의 열정과 결의가 빛났고, 참석자들은 경남 외식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병섭 위원장이 운영하는 '명인 김박사 명품해장국&냉면'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장국, 선지국밥, 매운갈비찜, 냉면 등 명인의 손길로 빚어진 요리를 시식하며 깊은 맛과 정성을 느끼며, "명인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명인의 요리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된 자리였다.
특히, 참석자들의 관심은 다가올 ‘25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명인, 장인, 명장’ 시상식에 집중됐다. 박민자 전 경남 여성협의회 회장(현 마산구산동 씨앤휴 대표)을 비롯해 거제 장승포에서 동원갈비찜&가야밀면을 운영하는 박동명 대표와 장승포의 힘스지 심용한 대표 등 지역 외식 산업의 리더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들의 열정과 참여는 경남 외식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세미나는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경남 외식 산업을 새롭게 혁신하기 위한 결의의 장이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경남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으며, 외식 산업의 희망과 비전이 자리를 빛내는 가운데, 모두가 더 밝은 경남의 미래를 약속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 외식 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고, 회원들의 열정이 결실을 맺는 날이 머지않았음을 보여줬다. 경남 외식 산업이 다시 한 번 위대한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기대한다.